일본 미야자키현이 최근 '구제역 비상사태' 종식을 선언한 지 불과 수일 만에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이는 암소 한 마리가 발견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미야자키현 관리들은 "관내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사례가 발견돼 암소 경매 2건을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야자키현은 구제역 의심사례를 농림수산성에 보고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야자키현은 올해 전염성을 보이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발견돼 쇠고기 반출이 중단되고, 약 30만 마리의 소가 살처분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미야자키현 관리들은 "관내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사례가 발견돼 암소 경매 2건을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야자키현은 구제역 의심사례를 농림수산성에 보고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야자키현은 올해 전염성을 보이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발견돼 쇠고기 반출이 중단되고, 약 30만 마리의 소가 살처분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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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구제역 의심 사례 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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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6:08:35
- 수정2010-09-02 19:08:37
일본 미야자키현이 최근 '구제역 비상사태' 종식을 선언한 지 불과 수일 만에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이는 암소 한 마리가 발견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미야자키현 관리들은 "관내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사례가 발견돼 암소 경매 2건을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야자키현은 구제역 의심사례를 농림수산성에 보고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야자키현은 올해 전염성을 보이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발견돼 쇠고기 반출이 중단되고, 약 30만 마리의 소가 살처분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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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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