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인천 문학구장의 지붕 막이 찢어져 100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반쯤 인천 문학구장 주경기장의 지붕 막 중 남동쪽 7개 판이 초속 30미터의 강풍에 찢어졌습니다.
문학경기장사업단은 지붕 막을 보수하는데 100억 원 정도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측은 해외에서 특수 천막을 수입해와야 하기 때문에 수리하는데 최소 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반쯤 인천 문학구장 주경기장의 지붕 막 중 남동쪽 7개 판이 초속 30미터의 강풍에 찢어졌습니다.
문학경기장사업단은 지붕 막을 보수하는데 100억 원 정도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측은 해외에서 특수 천막을 수입해와야 하기 때문에 수리하는데 최소 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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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경기장 지붕막 파손 100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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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6:46:53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인천 문학구장의 지붕 막이 찢어져 100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반쯤 인천 문학구장 주경기장의 지붕 막 중 남동쪽 7개 판이 초속 30미터의 강풍에 찢어졌습니다.
문학경기장사업단은 지붕 막을 보수하는데 100억 원 정도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측은 해외에서 특수 천막을 수입해와야 하기 때문에 수리하는데 최소 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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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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