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천시당, ‘AG주경기장 축소 건설’ 제안

입력 2010.09.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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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인천아시안게임 특별위원회는 오늘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당초 7만 석 규모로 서구에 짓기로 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5만5천 석 규모로 축소해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인천시에 전달한 보고서에서 경기장 규모를 축소하되 주민복지시설을 설치해 복합문화복지센터로 경기장을 조성하고, 범인천시민운동을 비롯해 국고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특위는 경기장 규모를 5만5천 석 규모로 하면 당초 안인 7만석 규모 보다 건설 비용이 55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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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인천시당, ‘AG주경기장 축소 건설’ 제안
    • 입력 2010-09-02 17:15:43
    사회
민주당 인천시당 인천아시안게임 특별위원회는 오늘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당초 7만 석 규모로 서구에 짓기로 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5만5천 석 규모로 축소해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인천시에 전달한 보고서에서 경기장 규모를 축소하되 주민복지시설을 설치해 복합문화복지센터로 경기장을 조성하고, 범인천시민운동을 비롯해 국고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특위는 경기장 규모를 5만5천 석 규모로 하면 당초 안인 7만석 규모 보다 건설 비용이 55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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