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인천아시안게임 특별위원회는 오늘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당초 7만 석 규모로 서구에 짓기로 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5만5천 석 규모로 축소해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인천시에 전달한 보고서에서 경기장 규모를 축소하되 주민복지시설을 설치해 복합문화복지센터로 경기장을 조성하고, 범인천시민운동을 비롯해 국고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특위는 경기장 규모를 5만5천 석 규모로 하면 당초 안인 7만석 규모 보다 건설 비용이 55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위는 오늘 인천시에 전달한 보고서에서 경기장 규모를 축소하되 주민복지시설을 설치해 복합문화복지센터로 경기장을 조성하고, 범인천시민운동을 비롯해 국고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특위는 경기장 규모를 5만5천 석 규모로 하면 당초 안인 7만석 규모 보다 건설 비용이 55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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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인천시당, ‘AG주경기장 축소 건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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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7:15:43
민주당 인천시당 인천아시안게임 특별위원회는 오늘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당초 7만 석 규모로 서구에 짓기로 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5만5천 석 규모로 축소해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인천시에 전달한 보고서에서 경기장 규모를 축소하되 주민복지시설을 설치해 복합문화복지센터로 경기장을 조성하고, 범인천시민운동을 비롯해 국고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특위는 경기장 규모를 5만5천 석 규모로 하면 당초 안인 7만석 규모 보다 건설 비용이 55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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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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