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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태풍 피해 속출…3명 숨져
입력 2010.09.02 (17:23) 수정 2010.09.02 (19:02)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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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현재까지 집계된 전국의 태풍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종우 기자!

태풍이 거쳐간 지역의 피해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상황 전해주세요.

<리포트>

예 이곳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제7호 태풍 곤파스의 피해상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태풍과 관련해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과 충남 서산에서 강풍에 무너진 가로수와 기와장에 머리를 맞아 두 명이 숨졌고 전남 목포에서도 안전사고로 한명이 숨졌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잇따라 전남과 전북 등에서 벼 607 ha가 강풍에 넘어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기와 충남 등 과수원 1,952ha에서도 수확을 앞둔 사과와 배 등이 낙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밤 사이 정전 피해도 많았습니다.

경기도 65만 6천 가구, 서울 35만 8천가구 등 전국 153만 8천 가구가 정전돼 현재 약 90%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태안과 인천 등에서는 선박 148척이 전복되거나 침몰,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엔 4호선 안산-시흥 구간, 경원선과 경춘선 등 모두 8개 구간에서 지하철과 철도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이 극심한 혼란을 빚었습니다.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도 잇따라 항공기 45편이 결항됐고, 부산과 인천, 목포항 등에는 53개 항로, 75척의 여객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 전국 곳곳 태풍 피해 속출…3명 숨져
    • 입력 2010-09-02 17:23:17
    • 수정2010-09-02 19:02:46
    뉴스 5
<앵커 멘트>

이번에는 현재까지 집계된 전국의 태풍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종우 기자!

태풍이 거쳐간 지역의 피해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상황 전해주세요.

<리포트>

예 이곳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제7호 태풍 곤파스의 피해상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태풍과 관련해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과 충남 서산에서 강풍에 무너진 가로수와 기와장에 머리를 맞아 두 명이 숨졌고 전남 목포에서도 안전사고로 한명이 숨졌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잇따라 전남과 전북 등에서 벼 607 ha가 강풍에 넘어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기와 충남 등 과수원 1,952ha에서도 수확을 앞둔 사과와 배 등이 낙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밤 사이 정전 피해도 많았습니다.

경기도 65만 6천 가구, 서울 35만 8천가구 등 전국 153만 8천 가구가 정전돼 현재 약 90%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태안과 인천 등에서는 선박 148척이 전복되거나 침몰,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엔 4호선 안산-시흥 구간, 경원선과 경춘선 등 모두 8개 구간에서 지하철과 철도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이 극심한 혼란을 빚었습니다.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도 잇따라 항공기 45편이 결항됐고, 부산과 인천, 목포항 등에는 53개 항로, 75척의 여객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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