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가 몰고 온 강풍으로 경기도에서 모두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6시반쯤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37살 손 모씨가 강풍에 부러진 가로수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시흥시 장곡동에서는 바람을 피해 도로변에 앉아 있던 68살 박 모씨가 강풍에 날린 가드레일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 시흥시 장곡동의 주택가에서 75살 윤 모씨가 배수작업을 하던 도중 40여 미터 떨어진 공장에서 날아온 철제 천장 패널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와 함께 부천시 상동에서 38살 서 모씨가 강풍에 날아온 포장마차 지붕에 맞아 머리를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6시반쯤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37살 손 모씨가 강풍에 부러진 가로수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시흥시 장곡동에서는 바람을 피해 도로변에 앉아 있던 68살 박 모씨가 강풍에 날린 가드레일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 시흥시 장곡동의 주택가에서 75살 윤 모씨가 배수작업을 하던 도중 40여 미터 떨어진 공장에서 날아온 철제 천장 패널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와 함께 부천시 상동에서 38살 서 모씨가 강풍에 날아온 포장마차 지붕에 맞아 머리를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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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서 강풍으로 3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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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8:51:17
태풍 '곤파스'가 몰고 온 강풍으로 경기도에서 모두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6시반쯤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37살 손 모씨가 강풍에 부러진 가로수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시흥시 장곡동에서는 바람을 피해 도로변에 앉아 있던 68살 박 모씨가 강풍에 날린 가드레일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 시흥시 장곡동의 주택가에서 75살 윤 모씨가 배수작업을 하던 도중 40여 미터 떨어진 공장에서 날아온 철제 천장 패널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와 함께 부천시 상동에서 38살 서 모씨가 강풍에 날아온 포장마차 지붕에 맞아 머리를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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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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