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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종편 공청회’ 선정 방식 등 공방 치열
입력 2010.09.02 (18:52) 문화
종합편성과 보도전문 채널 희망 사업자들을 상대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첫 공청회가, 최시중 방통위원장 등 정부 인사들과 언론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개최됐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해당 언론사 관계자들은, 종편 선정 등과 관련한 각사의 입장을 발표하면서 초기 납입 자본금 규모와 종편 채널 숫자, 사업자 선정 방식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3천억 이상으로 정해진 초기 납입 자본금과 관련해 중앙일보는 방송시장의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자본금을 더 늘려야한다는 주장을 편 반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현재 시장 규모에 맞는 적정한 규모의 자본금이 필요하다며 자본금 확대에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종편 채널 숫자를 놓고서는 중앙일보와 매일경제신문이 특정 숫자를 정하지않고 기준에 부합하면 모두 선정하는 준칙주의를 선호한 반면, 조선일보와 한국경제는 과당경쟁 가능성을 우려하며 제한된 수의 비교심사 선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토론자들은 종편과 보도PP의 중복 신청 허용과 순차 선정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 첫 ‘종편 공청회’ 선정 방식 등 공방 치열
    • 입력 2010-09-02 18:52:04
    문화
종합편성과 보도전문 채널 희망 사업자들을 상대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첫 공청회가, 최시중 방통위원장 등 정부 인사들과 언론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개최됐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해당 언론사 관계자들은, 종편 선정 등과 관련한 각사의 입장을 발표하면서 초기 납입 자본금 규모와 종편 채널 숫자, 사업자 선정 방식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3천억 이상으로 정해진 초기 납입 자본금과 관련해 중앙일보는 방송시장의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자본금을 더 늘려야한다는 주장을 편 반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현재 시장 규모에 맞는 적정한 규모의 자본금이 필요하다며 자본금 확대에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종편 채널 숫자를 놓고서는 중앙일보와 매일경제신문이 특정 숫자를 정하지않고 기준에 부합하면 모두 선정하는 준칙주의를 선호한 반면, 조선일보와 한국경제는 과당경쟁 가능성을 우려하며 제한된 수의 비교심사 선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토론자들은 종편과 보도PP의 중복 신청 허용과 순차 선정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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