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아시안게임 엔트리 24명으로 확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이 24명으로 확대됐습니다.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는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를 기존 22명에서 24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은 지난 8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야구 대표팀 엔트리를 올림픽과 국제야구연맹이 개최하는 대회처럼 24명으로 확대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조직위원회가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은 다음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기술위원회를 거쳐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