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바쁘다 바빠!’ 일본전 관람

입력 2010.09.02 (1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자!'

7일 이란과 평가전을 앞두고 3일부터 소집훈련을 시작하는 조광래(56) 축구대표팀 감독이 바쁜 시간을 쪼개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조광래 감독이 4일 오후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20분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파라과이 평가전을 지켜보기로 했다"며 "5일 오전 한국에 도착해 대표팀 훈련을 지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알베르토 자케로니(57) 전 유벤투스(이탈리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일본 대표팀은 4일과 7일에 각각 파라과이 및 과테말라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에 따라 조 감독은 일찌감치 일본 대표팀 전력을 분석한다는 차원에서 일본-파라과이 평가전을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광래, ‘바쁘다 바빠!’ 일본전 관람
    • 입력 2010-09-02 18:59:02
    연합뉴스
'미리 준비하자!' 7일 이란과 평가전을 앞두고 3일부터 소집훈련을 시작하는 조광래(56) 축구대표팀 감독이 바쁜 시간을 쪼개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조광래 감독이 4일 오후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20분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파라과이 평가전을 지켜보기로 했다"며 "5일 오전 한국에 도착해 대표팀 훈련을 지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알베르토 자케로니(57) 전 유벤투스(이탈리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일본 대표팀은 4일과 7일에 각각 파라과이 및 과테말라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에 따라 조 감독은 일찌감치 일본 대표팀 전력을 분석한다는 차원에서 일본-파라과이 평가전을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