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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 동해로 물러나
입력 2010.09.02 (19:3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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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반도를 관통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동해 북부해상으로 올라가면서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울릉도를 연결합니다.

김나연 아나운서! 지금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후 한때 풍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었던 울릉도도 바람의 강도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해상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오후 5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로 한 단계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평균 풍속 12미터의 바람과 4미터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울릉 기상대는 태풍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파도와 낙석의 위험이 있는 방파제나 일주도로의 접근을 삼가고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관통한 강원도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뿌리째 뽑힌 가로수와 수목이 철로를 덮쳐 경춘선 열차 운행이 5시간 중단됐고, 춘천시 등 6개 시군에서 2만 9천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기도 했습니다.

춘천 의암호변 컨벤션홀이 강풍에 주저앉고, 아파트 담벼락이 무너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벼가 강풍에 쓰러지는 등 농작물 피해도 잇따른 가운데 강원도와 각 시군은 응급 복구작업과 함께 정확한 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릉에서 KBS 뉴스 김나연입니다.
  • 태풍 ‘곤파스’ 동해로 물러나
    • 입력 2010-09-02 19:33:14
    뉴스 7
<앵커 멘트>

한반도를 관통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동해 북부해상으로 올라가면서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울릉도를 연결합니다.

김나연 아나운서! 지금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후 한때 풍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었던 울릉도도 바람의 강도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해상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오후 5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로 한 단계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평균 풍속 12미터의 바람과 4미터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울릉 기상대는 태풍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파도와 낙석의 위험이 있는 방파제나 일주도로의 접근을 삼가고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관통한 강원도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뿌리째 뽑힌 가로수와 수목이 철로를 덮쳐 경춘선 열차 운행이 5시간 중단됐고, 춘천시 등 6개 시군에서 2만 9천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기도 했습니다.

춘천 의암호변 컨벤션홀이 강풍에 주저앉고, 아파트 담벼락이 무너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벼가 강풍에 쓰러지는 등 농작물 피해도 잇따른 가운데 강원도와 각 시군은 응급 복구작업과 함께 정확한 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릉에서 KBS 뉴스 김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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