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상호 고위관리 파견…관계 개선 시동?
입력 2010.09.02 (21:43)
수정 2010.09.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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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사훈련 등으로 인해 갈등을 겪어온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고위 관리들을 잇따라 파견하고 있어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토머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방중하는 두 인사는 미국의 안보와 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주요 관리라는 점에서 양국 관계의 개선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에선 지난달 26일 추이톈카이 외교부 부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고위 관리들과 잇따라 만나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토머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방중하는 두 인사는 미국의 안보와 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주요 관리라는 점에서 양국 관계의 개선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에선 지난달 26일 추이톈카이 외교부 부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고위 관리들과 잇따라 만나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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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상호 고위관리 파견…관계 개선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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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21:43:05
- 수정2010-09-02 22:29:58
최근 군사훈련 등으로 인해 갈등을 겪어온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고위 관리들을 잇따라 파견하고 있어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토머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방중하는 두 인사는 미국의 안보와 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주요 관리라는 점에서 양국 관계의 개선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에선 지난달 26일 추이톈카이 외교부 부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고위 관리들과 잇따라 만나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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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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