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반쯤 서울시 공릉동의 한 아파트에서 55살 김모씨가 집안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자해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아왔던 김씨가 동생부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하자 이에 격분해 흉기를 들고 소동을 벌이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아왔던 김씨가 동생부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하자 이에 격분해 흉기를 들고 소동을 벌이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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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릉동 아파트에 불…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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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4 07:41:49
어젯밤 10시반쯤 서울시 공릉동의 한 아파트에서 55살 김모씨가 집안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자해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아왔던 김씨가 동생부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하자 이에 격분해 흉기를 들고 소동을 벌이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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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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