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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버스-트럭 충돌…24명 사상
입력 2010.09.04 (07:41) 수정 2010.09.04 (15:56) 국제
멕시코 남부에서 어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24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습니다.
EFE통신은 멕시코 남부 오아하카 주의 한 도로에서 승객 24명을 태운 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1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충돌 뒤 불길에 휩싸이면서 안에 있던 승객 상당수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FE통신은 멕시코 남부 오아하카 주의 한 도로에서 승객 24명을 태운 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1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충돌 뒤 불길에 휩싸이면서 안에 있던 승객 상당수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 멕시코서 버스-트럭 충돌…2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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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4 07:41:51
- 수정2010-09-04 15:56:03
멕시코 남부에서 어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24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습니다.
EFE통신은 멕시코 남부 오아하카 주의 한 도로에서 승객 24명을 태운 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1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충돌 뒤 불길에 휩싸이면서 안에 있던 승객 상당수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FE통신은 멕시코 남부 오아하카 주의 한 도로에서 승객 24명을 태운 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1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충돌 뒤 불길에 휩싸이면서 안에 있던 승객 상당수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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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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