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노트북 4만여 대 리콜

입력 2010.09.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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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업체 도시바가 전 세계에 판매된 노트북 4만 천 대를 대상으로 과열로 인한 화상의 우려가 있다며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리콜을 하기로 한 노트북 기종은 '새틀라이트 T135'와 '새틀라이트 T135D' 그리고 '새틀라이트 프로 T135' 등 세 종류의 노트북 컴퓨터입니다.

도시바가 이번에 자발적인 리콜을 하기로 한 컴퓨터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 사이에 판매된 제품으로, 한 대에 600달러에서 최고 800달러에 판매돼 왔습니다.

도시바 측은 이 컴퓨터가 과열에 의해 AC어댑터 플러그 주변이 변형되거나 과열된다는 소비자 불만사항을 백 스무 건 이상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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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바, 노트북 4만여 대 리콜
    • 입력 2010-09-04 07:41:52
    국제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가 전 세계에 판매된 노트북 4만 천 대를 대상으로 과열로 인한 화상의 우려가 있다며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리콜을 하기로 한 노트북 기종은 '새틀라이트 T135'와 '새틀라이트 T135D' 그리고 '새틀라이트 프로 T135' 등 세 종류의 노트북 컴퓨터입니다. 도시바가 이번에 자발적인 리콜을 하기로 한 컴퓨터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 사이에 판매된 제품으로, 한 대에 600달러에서 최고 800달러에 판매돼 왔습니다. 도시바 측은 이 컴퓨터가 과열에 의해 AC어댑터 플러그 주변이 변형되거나 과열된다는 소비자 불만사항을 백 스무 건 이상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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