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모여 수원 - 광명고속도로 착공을 저지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군포 YMCA와 군포여성민우회 등 군포지역 13개 시민단체 등은 비대위 출범식을 갖고 수원 - 광명 고속도로 군포시 구간이 수리산을 통과하는 터널방식으로 설계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착공반대 1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착공저지 천막농성을 할 계획입니다.
수원 - 광명고속도로는 길이 27㎞의 왕복 4∼6차선으로 2015년까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됩니다.
군포 YMCA와 군포여성민우회 등 군포지역 13개 시민단체 등은 비대위 출범식을 갖고 수원 - 광명 고속도로 군포시 구간이 수리산을 통과하는 터널방식으로 설계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착공반대 1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착공저지 천막농성을 할 계획입니다.
수원 - 광명고속도로는 길이 27㎞의 왕복 4∼6차선으로 2015년까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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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광명고속도로 착공저지 비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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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4 07:41:55
시민단체들이 모여 수원 - 광명고속도로 착공을 저지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군포 YMCA와 군포여성민우회 등 군포지역 13개 시민단체 등은 비대위 출범식을 갖고 수원 - 광명 고속도로 군포시 구간이 수리산을 통과하는 터널방식으로 설계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착공반대 1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착공저지 천막농성을 할 계획입니다.
수원 - 광명고속도로는 길이 27㎞의 왕복 4∼6차선으로 2015년까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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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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