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8.29부동산 대책 이후 처음으로 분양에 들어가 관심을 끌었던 동아건설의 '용산 더 프라임' 주상복합아파트가 3순위 청약에서도 미달됐습니다.
동아건설은 지난 1일부터 어제(3일)까지 '용산 더 프라임'의 3순위까지 청약을 받은 결과 547가구 모집에 359명이 접수해 평균 0.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미달 가구수는 220가구로, 전체의 40%을 차지했습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싸고 인기 지역인 용산에서 분양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8.29 대책의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동아건설은 지난 1일부터 어제(3일)까지 '용산 더 프라임'의 3순위까지 청약을 받은 결과 547가구 모집에 359명이 접수해 평균 0.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미달 가구수는 220가구로, 전체의 40%을 차지했습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싸고 인기 지역인 용산에서 분양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8.29 대책의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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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더 프라임 청약 3순위서도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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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4 07:41:57
정부의 8.29부동산 대책 이후 처음으로 분양에 들어가 관심을 끌었던 동아건설의 '용산 더 프라임' 주상복합아파트가 3순위 청약에서도 미달됐습니다.
동아건설은 지난 1일부터 어제(3일)까지 '용산 더 프라임'의 3순위까지 청약을 받은 결과 547가구 모집에 359명이 접수해 평균 0.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미달 가구수는 220가구로, 전체의 40%을 차지했습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싸고 인기 지역인 용산에서 분양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8.29 대책의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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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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