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프트 카드 등 선불카드의 인기가 크게 높아져 상반기 사용액이 1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선불카드 사용액이 1조 천9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523억 원의 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선불카드는 가상 계좌에 미리 돈을 입금해 카드를 충전하고 나서 충전금액만큼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말합니다.
이처럼 선불카드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기존의 종이 상품권이 백화점이나 할인점 등 제휴를 맺은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선불카드는 대부분의 카드 가맹점과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에서 쓸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선불카드 사용액이 1조 천9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523억 원의 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선불카드는 가상 계좌에 미리 돈을 입금해 카드를 충전하고 나서 충전금액만큼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말합니다.
이처럼 선불카드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기존의 종이 상품권이 백화점이나 할인점 등 제휴를 맺은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선불카드는 대부분의 카드 가맹점과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에서 쓸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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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불카드’ 인기 급상승…상반기 1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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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4 07:41:58
올해 기프트 카드 등 선불카드의 인기가 크게 높아져 상반기 사용액이 1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선불카드 사용액이 1조 천9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523억 원의 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선불카드는 가상 계좌에 미리 돈을 입금해 카드를 충전하고 나서 충전금액만큼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말합니다.
이처럼 선불카드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기존의 종이 상품권이 백화점이나 할인점 등 제휴를 맺은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선불카드는 대부분의 카드 가맹점과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에서 쓸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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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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