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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식량문제 해결 국제 공조 필요”
입력 2010.09.04 (08:1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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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G20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한 박희태 국회의장이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대북 식량지원에 대해서도 원칙적인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희태 국회의장은 G20 국회의장 회의 대표 연설에서 글로벌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식량을 무기 삼아 국제 곡물시장을 교란하는 일이 없도록 국제사회 차원의 합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박희태 (국회의장):"적어도 식량을 이용한 자원민족주의나 보호주의 흐름에 대해서는 강력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휘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박 의장은 특히 식량 원조 방식을 개선하고 세계 평화와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식량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만 분배 과정의 투명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박희태 (국회의장):"투명한 배분이 되지 않는 한 빈곤국가에 원조를 하는 식량은 밑 빠진 독에 줄줄 새는 물일 뿐입니다."

대북 쌀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인도주의적 지원은 찬성하지만 북한의 태도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G20 국회의장 회의를 정례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이번 회의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소통과 공조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 박희태 “식량문제 해결 국제 공조 필요”
    • 입력 2010-09-04 08:14:2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G20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한 박희태 국회의장이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대북 식량지원에 대해서도 원칙적인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희태 국회의장은 G20 국회의장 회의 대표 연설에서 글로벌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식량을 무기 삼아 국제 곡물시장을 교란하는 일이 없도록 국제사회 차원의 합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박희태 (국회의장):"적어도 식량을 이용한 자원민족주의나 보호주의 흐름에 대해서는 강력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휘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박 의장은 특히 식량 원조 방식을 개선하고 세계 평화와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식량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만 분배 과정의 투명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박희태 (국회의장):"투명한 배분이 되지 않는 한 빈곤국가에 원조를 하는 식량은 밑 빠진 독에 줄줄 새는 물일 뿐입니다."

대북 쌀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인도주의적 지원은 찬성하지만 북한의 태도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G20 국회의장 회의를 정례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이번 회의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소통과 공조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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