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한화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는 한화 그룹이 한화증권의 일부 지점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별수사팀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지난 7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한 한화그룹 관련 첩보와 자료를 넘겨받아 이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 측은 금융실명제 이전에 개설한 일부 계좌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뒤, 최근 검찰이 관련 자료를 요구해 이를 제출한 적은 있지만, 대규모 비자금 조성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는 한화 그룹이 한화증권의 일부 지점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별수사팀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지난 7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한 한화그룹 관련 첩보와 자료를 넘겨받아 이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 측은 금융실명제 이전에 개설한 일부 계좌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뒤, 최근 검찰이 관련 자료를 요구해 이를 제출한 적은 있지만, 대규모 비자금 조성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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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한화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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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4 11:24:23
검찰이 한화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는 한화 그룹이 한화증권의 일부 지점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별수사팀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지난 7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한 한화그룹 관련 첩보와 자료를 넘겨받아 이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 측은 금융실명제 이전에 개설한 일부 계좌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뒤, 최근 검찰이 관련 자료를 요구해 이를 제출한 적은 있지만, 대규모 비자금 조성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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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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