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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부 장관, 자신 사퇴
입력 2010.09.04 (11:48) 수정 2010.09.04 (15:33) 정치
딸의 채용과정에서 특혜 파문을 일으킨 유명환 외교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영선 외교부 대변인은 유명환 장관이 오늘 오전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임태희 실장으로부터 유명환 장관의 사의를 전달받고 알았다고 말해 유 장관의 사임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딸 채용 문제와 관련해 물의를 야기한 데 대해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해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김영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 장관은 어제 밤 늦게까지 행정안전부의 특별감사를 위한 조사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유 장관이 밤늦게까지 특채과정을 상세히 조사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외교부 인사 담당 부서 관계자도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유 장관이 사임을 하게 된 것은 유 장관 딸의 특채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논란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내건 공정사회의 모토와 상당히 어긋나다는 여권 전체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환 장관은 자신의 딸이 외교부 5급 사무관에 상당하는 계약직에 특채되면서 특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유명환 외교부 장관, 자신 사퇴
    • 입력 2010-09-04 11:48:08
    • 수정2010-09-04 15:33:26
    정치
딸의 채용과정에서 특혜 파문을 일으킨 유명환 외교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영선 외교부 대변인은 유명환 장관이 오늘 오전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임태희 실장으로부터 유명환 장관의 사의를 전달받고 알았다고 말해 유 장관의 사임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딸 채용 문제와 관련해 물의를 야기한 데 대해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해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김영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 장관은 어제 밤 늦게까지 행정안전부의 특별감사를 위한 조사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유 장관이 밤늦게까지 특채과정을 상세히 조사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외교부 인사 담당 부서 관계자도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유 장관이 사임을 하게 된 것은 유 장관 딸의 특채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논란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내건 공정사회의 모토와 상당히 어긋나다는 여권 전체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환 장관은 자신의 딸이 외교부 5급 사무관에 상당하는 계약직에 특채되면서 특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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