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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우근민 제주지사 오늘 소환 조사
입력 2010.09.04 (14:42) 수정 2010.09.04 (15:47) 사회
지난 6·2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신구범 전 지사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우근민 제주지사가 오늘 오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우근민 지사는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지방경찰청 별관 앞에서 소환에 대한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취임 초기에 해야 할 업무도 산적해 있는데, 이런 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안타깝고 피곤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 지사를 상대로 선거 TV토론 과정에서 4·3 특별법 제정과 개발공사의 삼다수 사업, 공무원 줄 세우기 등 6건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근민 지사는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지방경찰청 별관 앞에서 소환에 대한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취임 초기에 해야 할 업무도 산적해 있는데, 이런 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안타깝고 피곤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 지사를 상대로 선거 TV토론 과정에서 4·3 특별법 제정과 개발공사의 삼다수 사업, 공무원 줄 세우기 등 6건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찰, 우근민 제주지사 오늘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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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4 14:42:21
- 수정2010-09-04 15:47:01
지난 6·2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신구범 전 지사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우근민 제주지사가 오늘 오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우근민 지사는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지방경찰청 별관 앞에서 소환에 대한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취임 초기에 해야 할 업무도 산적해 있는데, 이런 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안타깝고 피곤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 지사를 상대로 선거 TV토론 과정에서 4·3 특별법 제정과 개발공사의 삼다수 사업, 공무원 줄 세우기 등 6건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근민 지사는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지방경찰청 별관 앞에서 소환에 대한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취임 초기에 해야 할 업무도 산적해 있는데, 이런 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안타깝고 피곤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 지사를 상대로 선거 TV토론 과정에서 4·3 특별법 제정과 개발공사의 삼다수 사업, 공무원 줄 세우기 등 6건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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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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