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연안을 따라 북상하던 강력한 허리케인 얼이 오늘 새벽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약화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센터는 허리케인이 어제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지나는 동안 시속 70마일의 열대성 폭풍으로 잦아들면서 별 피해를 낳지 않고 캐나다 동부 대서양 북쪽으로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허리케인 얼은 미 동부 연안을 스쳐 지나가면서 매사추세츠주 일부 지역에서 수백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를 입혔지만, 예상보다 빨리 폭풍으로 약화되면서 우려했던 인명피해나 대규모 손실은 없었다고 기상센터는 밝혔습니다.
미 국립기상센터는 허리케인이 어제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지나는 동안 시속 70마일의 열대성 폭풍으로 잦아들면서 별 피해를 낳지 않고 캐나다 동부 대서양 북쪽으로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허리케인 얼은 미 동부 연안을 스쳐 지나가면서 매사추세츠주 일부 지역에서 수백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를 입혔지만, 예상보다 빨리 폭풍으로 약화되면서 우려했던 인명피해나 대규모 손실은 없었다고 기상센터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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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동부 북상 허리케인, 열대성 폭풍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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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4 19:39:49
미 동부 연안을 따라 북상하던 강력한 허리케인 얼이 오늘 새벽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약화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센터는 허리케인이 어제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지나는 동안 시속 70마일의 열대성 폭풍으로 잦아들면서 별 피해를 낳지 않고 캐나다 동부 대서양 북쪽으로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허리케인 얼은 미 동부 연안을 스쳐 지나가면서 매사추세츠주 일부 지역에서 수백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를 입혔지만, 예상보다 빨리 폭풍으로 약화되면서 우려했던 인명피해나 대규모 손실은 없었다고 기상센터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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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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