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과 막말을 해 교감으로 강등 조치된 교장이 결국 교육청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여교사들에게 상습적인 막말을 해 물의를 빚은 의정부 모 초등학교 교장이 지난 3일 교감으로 강등 조치된지 3일 만에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정부 모 초등학교 교사 28명은 지난 7월 교장이 교사들에게 수시로 모욕적인 성희롱 발언을 했다며 국민권익위에 진정서를 냈고, 경기도교육청은 진정 내용이 사실로 인정된다며 지난달 1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교장을 교감으로 강등시켰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여교사들에게 상습적인 막말을 해 물의를 빚은 의정부 모 초등학교 교장이 지난 3일 교감으로 강등 조치된지 3일 만에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정부 모 초등학교 교사 28명은 지난 7월 교장이 교사들에게 수시로 모욕적인 성희롱 발언을 했다며 국민권익위에 진정서를 냈고, 경기도교육청은 진정 내용이 사실로 인정된다며 지난달 1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교장을 교감으로 강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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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에 ‘막말·성희롱’ 초등 교장 결국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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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4 20:25:40
여교사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과 막말을 해 교감으로 강등 조치된 교장이 결국 교육청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여교사들에게 상습적인 막말을 해 물의를 빚은 의정부 모 초등학교 교장이 지난 3일 교감으로 강등 조치된지 3일 만에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정부 모 초등학교 교사 28명은 지난 7월 교장이 교사들에게 수시로 모욕적인 성희롱 발언을 했다며 국민권익위에 진정서를 냈고, 경기도교육청은 진정 내용이 사실로 인정된다며 지난달 1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교장을 교감으로 강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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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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