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D-50, 지축을 흔든 질주

입력 2010.09.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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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F1 자동차 경주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시범 주행이 펼쳐졌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간과 자동차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스포츠 F1.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꿈의 레이스’가 펼쳐질 무대에서 드디어 강한 엔진음이 울려퍼졌습니다.



경기장의 핵심인 트랙이 완성돼 자동차들이 질주를 벌였습니다.



특히 F1 경주차인 ’머신’의 시범 주행은 다음달 있을 스피드 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습니다.



첫 주행을 마친 현역 F1 선수는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카룬 찬독(F1 드라이버)



경주 트랙인 서킷의 길이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긴 5.6킬로미터입니다.



특히 직선구간이 길어 최고 시속 330Km 이상의 속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눈 앞에서 ’F1’의 질주를 지켜본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너무 빨라서 가슴이 쿵쾅쿵쾅..."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다음달 22일 공식 연습 주행을 한 뒤 23일 예선을 거쳐 24일 결선을 치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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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 코리아 D-50, 지축을 흔든 질주
    • 입력 2010-09-04 21:46:22
    뉴스 9
<앵커 멘트>

다음달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F1 자동차 경주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시범 주행이 펼쳐졌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간과 자동차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스포츠 F1.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꿈의 레이스’가 펼쳐질 무대에서 드디어 강한 엔진음이 울려퍼졌습니다.

경기장의 핵심인 트랙이 완성돼 자동차들이 질주를 벌였습니다.

특히 F1 경주차인 ’머신’의 시범 주행은 다음달 있을 스피드 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습니다.

첫 주행을 마친 현역 F1 선수는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카룬 찬독(F1 드라이버)

경주 트랙인 서킷의 길이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긴 5.6킬로미터입니다.

특히 직선구간이 길어 최고 시속 330Km 이상의 속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눈 앞에서 ’F1’의 질주를 지켜본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너무 빨라서 가슴이 쿵쾅쿵쾅..."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다음달 22일 공식 연습 주행을 한 뒤 23일 예선을 거쳐 24일 결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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