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제 9호 태풍 말로에 대비해 피해예방을 위한 농작물 사전 관리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태풍 피해 예방지침을 각 시도와 산하기관에 긴급 시달하는 한편, 논밭의 배수로를 사전에 정비하고 수확할 수 있는 과일은 미리 따 줄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태풍과 호우로 농작물이 침수됐을 경우는 신속하게 물을 빼주고 병충해 방제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비닐하우스와 축사, 어선 등 붕괴와 파손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조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태풍 피해 예방지침을 각 시도와 산하기관에 긴급 시달하는 한편, 논밭의 배수로를 사전에 정비하고 수확할 수 있는 과일은 미리 따 줄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태풍과 호우로 농작물이 침수됐을 경우는 신속하게 물을 빼주고 병충해 방제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비닐하우스와 축사, 어선 등 붕괴와 파손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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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태풍 대비 농작물·시설물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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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7 01:33:17
농림수산식품부는 제 9호 태풍 말로에 대비해 피해예방을 위한 농작물 사전 관리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태풍 피해 예방지침을 각 시도와 산하기관에 긴급 시달하는 한편, 논밭의 배수로를 사전에 정비하고 수확할 수 있는 과일은 미리 따 줄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태풍과 호우로 농작물이 침수됐을 경우는 신속하게 물을 빼주고 병충해 방제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비닐하우스와 축사, 어선 등 붕괴와 파손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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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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