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낙동강 ‘말로’ 피해 최소화 지시

입력 2010.09.0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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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태풍 `말로'가 낙동강 유역을 지날 것으로 보고 철저하게 대비해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해당 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수자원공사에 지시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댐과 4대강, 도로, 철도, 항공, 해양 등 분야별로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전방위적인 비상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태풍이 2007년 `나리'와 지난달의 `덴무'와 유사하다고 판단하고 당시 피해 상황과 대처 경험을 토대로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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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낙동강 ‘말로’ 피해 최소화 지시
    • 입력 2010-09-07 01:33:23
    경제
국토해양부는 태풍 `말로'가 낙동강 유역을 지날 것으로 보고 철저하게 대비해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해당 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수자원공사에 지시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댐과 4대강, 도로, 철도, 항공, 해양 등 분야별로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전방위적인 비상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태풍이 2007년 `나리'와 지난달의 `덴무'와 유사하다고 판단하고 당시 피해 상황과 대처 경험을 토대로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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