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동아시아 해양회의 창원서 개최

입력 2010.09.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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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2012년 제4차 동아시아 해양회의를 개최할 우선협상대상 도시로 경남 창원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3년마다 열리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회의로, 동아시아 14개 국가 고위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등 3천여명이 참가한다.

주요 행사로는 장관포럼과 정부간 고위급회의, 전문 심포지엄, 전시회 등이 열린다.

창원시는 교통편이나 호텔 등 숙박시설에서 부산시에 다소 뒤졌지만, 가장 배점이 큰 개최도시 환경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부는 창원시와 유치의향서 시행계획의 협의를 시작으로 2012년 동아시아 해양회의 개최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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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동아시아 해양회의 창원서 개최
    • 입력 2010-09-07 06:27:37
    연합뉴스
국토해양부는 2012년 제4차 동아시아 해양회의를 개최할 우선협상대상 도시로 경남 창원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3년마다 열리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회의로, 동아시아 14개 국가 고위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등 3천여명이 참가한다. 주요 행사로는 장관포럼과 정부간 고위급회의, 전문 심포지엄, 전시회 등이 열린다. 창원시는 교통편이나 호텔 등 숙박시설에서 부산시에 다소 뒤졌지만, 가장 배점이 큰 개최도시 환경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부는 창원시와 유치의향서 시행계획의 협의를 시작으로 2012년 동아시아 해양회의 개최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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