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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이용하면 차례상 비용 20.6% 덜 쓴다”
입력 2010.09.07 (10:30) 경제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에 오를 물품을 구입하는 비용이 대형마트를 이용할 때 보다 20%가량 적게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시장경영진흥원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의 25개 지역에서 차례용품 25개를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제품 가격이 대형마트에 비해 평균 20.6% 낮았습니다.
4인 기준으로 추석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살 경우, 평균 16만 6천4백 원이 드는 반면 대형 마트에서는 20만 9천5백 원이 필요했습니다.
조사 품목 25개 중 19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의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탕국용 쇠고기 600g의 경우 대형마트에선 3만 5천 원 선이었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약 만원가량 싼 2만 5천 원에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편과 두부 등 기타 품목의 전통시장 판매 가격은 대형마트보다 37% 쌌고 생육과 채소도 각각 22%와 20% 쌌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시장경영진흥원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의 25개 지역에서 차례용품 25개를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제품 가격이 대형마트에 비해 평균 20.6% 낮았습니다.
4인 기준으로 추석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살 경우, 평균 16만 6천4백 원이 드는 반면 대형 마트에서는 20만 9천5백 원이 필요했습니다.
조사 품목 25개 중 19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의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탕국용 쇠고기 600g의 경우 대형마트에선 3만 5천 원 선이었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약 만원가량 싼 2만 5천 원에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편과 두부 등 기타 품목의 전통시장 판매 가격은 대형마트보다 37% 쌌고 생육과 채소도 각각 22%와 20% 쌌습니다.
- “전통시장 이용하면 차례상 비용 20.6% 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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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에 오를 물품을 구입하는 비용이 대형마트를 이용할 때 보다 20%가량 적게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시장경영진흥원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의 25개 지역에서 차례용품 25개를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제품 가격이 대형마트에 비해 평균 20.6% 낮았습니다.
4인 기준으로 추석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살 경우, 평균 16만 6천4백 원이 드는 반면 대형 마트에서는 20만 9천5백 원이 필요했습니다.
조사 품목 25개 중 19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의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탕국용 쇠고기 600g의 경우 대형마트에선 3만 5천 원 선이었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약 만원가량 싼 2만 5천 원에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편과 두부 등 기타 품목의 전통시장 판매 가격은 대형마트보다 37% 쌌고 생육과 채소도 각각 22%와 20% 쌌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시장경영진흥원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의 25개 지역에서 차례용품 25개를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제품 가격이 대형마트에 비해 평균 20.6% 낮았습니다.
4인 기준으로 추석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살 경우, 평균 16만 6천4백 원이 드는 반면 대형 마트에서는 20만 9천5백 원이 필요했습니다.
조사 품목 25개 중 19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의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탕국용 쇠고기 600g의 경우 대형마트에선 3만 5천 원 선이었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약 만원가량 싼 2만 5천 원에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편과 두부 등 기타 품목의 전통시장 판매 가격은 대형마트보다 37% 쌌고 생육과 채소도 각각 22%와 20%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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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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