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입원 거부” 20대 여성 자살 소동

입력 2010.09.07 (15: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대 여성이 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며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울산광역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22살 이모씨가 흉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이씨를, 가족들이 정신병원에 보내려 하자 이에 반발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신병원 입원 거부” 20대 여성 자살 소동
    • 입력 2010-09-07 15:25:24
    사회
20대 여성이 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며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울산광역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22살 이모씨가 흉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이씨를, 가족들이 정신병원에 보내려 하자 이에 반발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