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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 대상 학력평가, 연 2회까지 자율 선택
입력 2010.09.07 (17:47) 사회
현재 1년에 4번 치러지고 있는 고교 1,2학년 대상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앞으로는 각 시.도 교육청에 따라 연 2회로 줄어들게 됩니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인천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고교 1,2학년 대상 전국 연합학력평가 횟수를 현행 연 4회, 또는 연 2회 가운데 자율적으로 선택해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고교 3학년의 경우 기존대로 연 4회 실시됩니다.
협의회는 또, 교원 정원 배분 기준이 학급수 기준에서 학생수 기준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규모 학교가 많은 시.도의 경우 교사 정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정부에 교원 충원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소년 체육대회 개최에 대해서도 혹서기인 8월에서 5월로 앞당기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인천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고교 1,2학년 대상 전국 연합학력평가 횟수를 현행 연 4회, 또는 연 2회 가운데 자율적으로 선택해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고교 3학년의 경우 기존대로 연 4회 실시됩니다.
협의회는 또, 교원 정원 배분 기준이 학급수 기준에서 학생수 기준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규모 학교가 많은 시.도의 경우 교사 정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정부에 교원 충원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소년 체육대회 개최에 대해서도 혹서기인 8월에서 5월로 앞당기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 고1·2 대상 학력평가, 연 2회까지 자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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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7 17:47:08
현재 1년에 4번 치러지고 있는 고교 1,2학년 대상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앞으로는 각 시.도 교육청에 따라 연 2회로 줄어들게 됩니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인천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고교 1,2학년 대상 전국 연합학력평가 횟수를 현행 연 4회, 또는 연 2회 가운데 자율적으로 선택해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고교 3학년의 경우 기존대로 연 4회 실시됩니다.
협의회는 또, 교원 정원 배분 기준이 학급수 기준에서 학생수 기준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규모 학교가 많은 시.도의 경우 교사 정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정부에 교원 충원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소년 체육대회 개최에 대해서도 혹서기인 8월에서 5월로 앞당기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인천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고교 1,2학년 대상 전국 연합학력평가 횟수를 현행 연 4회, 또는 연 2회 가운데 자율적으로 선택해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고교 3학년의 경우 기존대로 연 4회 실시됩니다.
협의회는 또, 교원 정원 배분 기준이 학급수 기준에서 학생수 기준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규모 학교가 많은 시.도의 경우 교사 정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정부에 교원 충원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소년 체육대회 개최에 대해서도 혹서기인 8월에서 5월로 앞당기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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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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