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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고대 총장 “연세대 비하한 것 아니다”
입력 2010.09.07 (18:51) 사회
서울대와 연세대 등 경쟁대학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이 비하 발언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연세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대는 국립대, 연세대는 미션스쿨, 고려대는 민족의 대학"이라고 각 학교의 연원을 이야기한 것일 뿐 비하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총장은 어제 강의에서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기독교 전파 수단으로 만든 대학이고, 국립대학인 서울대는 일제가 침략 방편으로 만든 관립대학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연세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대는 국립대, 연세대는 미션스쿨, 고려대는 민족의 대학"이라고 각 학교의 연원을 이야기한 것일 뿐 비하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총장은 어제 강의에서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기독교 전파 수단으로 만든 대학이고, 국립대학인 서울대는 일제가 침략 방편으로 만든 관립대학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 이기수 고대 총장 “연세대 비하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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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7 18:51:50
서울대와 연세대 등 경쟁대학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이 비하 발언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연세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대는 국립대, 연세대는 미션스쿨, 고려대는 민족의 대학"이라고 각 학교의 연원을 이야기한 것일 뿐 비하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총장은 어제 강의에서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기독교 전파 수단으로 만든 대학이고, 국립대학인 서울대는 일제가 침략 방편으로 만든 관립대학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연세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대는 국립대, 연세대는 미션스쿨, 고려대는 민족의 대학"이라고 각 학교의 연원을 이야기한 것일 뿐 비하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총장은 어제 강의에서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기독교 전파 수단으로 만든 대학이고, 국립대학인 서울대는 일제가 침략 방편으로 만든 관립대학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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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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