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국영TV 앵커 피격 사망”

입력 2010.09.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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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국영 알-이라키야TV의 간판 앵커가 출근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방송국 동료들은 이라크내 종파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명성을 얻은 리아드 알-사라이가 오전 6시 출근길에 누군가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에 따르면 2003년 3월 이라크전 발발 이후 이라키야TV 소속 언론인만 모두 15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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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국영TV 앵커 피격 사망”
    • 입력 2010-09-07 22:05:03
    국제
이라크 국영 알-이라키야TV의 간판 앵커가 출근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방송국 동료들은 이라크내 종파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명성을 얻은 리아드 알-사라이가 오전 6시 출근길에 누군가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에 따르면 2003년 3월 이라크전 발발 이후 이라키야TV 소속 언론인만 모두 15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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