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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전문가 “식량증산·투기단속 서둘러야”
입력 2010.09.07 (23:23) 국제
유엔 전문가는 각국 정부가 식량 증산과 곡물 가격 상승을 노린 투기 단속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성명을 내고 최근 모잠비크에서 가뭄에 따른 곡물가 폭등에 항의하는 유혈 폭동이 발생한 데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유사한 시위 사태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대부분 빈곤국들이 식량부족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며 정치적 의지와 사태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에 결정적인 조치들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성명을 내고 최근 모잠비크에서 가뭄에 따른 곡물가 폭등에 항의하는 유혈 폭동이 발생한 데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유사한 시위 사태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대부분 빈곤국들이 식량부족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며 정치적 의지와 사태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에 결정적인 조치들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유엔 전문가 “식량증산·투기단속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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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7 23:23:24
유엔 전문가는 각국 정부가 식량 증산과 곡물 가격 상승을 노린 투기 단속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성명을 내고 최근 모잠비크에서 가뭄에 따른 곡물가 폭등에 항의하는 유혈 폭동이 발생한 데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유사한 시위 사태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대부분 빈곤국들이 식량부족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며 정치적 의지와 사태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에 결정적인 조치들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성명을 내고 최근 모잠비크에서 가뭄에 따른 곡물가 폭등에 항의하는 유혈 폭동이 발생한 데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유사한 시위 사태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대부분 빈곤국들이 식량부족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며 정치적 의지와 사태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에 결정적인 조치들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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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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