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어제 예비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6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정세균 전 대표와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 등 이른바 당내 '빅3'를 비롯해 박주선, 천정배, 김효석, 추미애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또, 유선호, 조배숙, 양승조, 조경태 의원도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른바 486 인사로는 최재성, 백원우 의원과 이인영 전 의원이 등록했으며, 이들은 모레까지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도 전당대회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예비경선을 통해 1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본선 출마자 9명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다음달 3일 인천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 등 모두 6명의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정세균 전 대표와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 등 이른바 당내 '빅3'를 비롯해 박주선, 천정배, 김효석, 추미애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또, 유선호, 조배숙, 양승조, 조경태 의원도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른바 486 인사로는 최재성, 백원우 의원과 이인영 전 의원이 등록했으며, 이들은 모레까지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도 전당대회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예비경선을 통해 1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본선 출마자 9명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다음달 3일 인천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 등 모두 6명의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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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당대회, 16명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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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06:02:38
민주당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어제 예비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6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정세균 전 대표와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 등 이른바 당내 '빅3'를 비롯해 박주선, 천정배, 김효석, 추미애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또, 유선호, 조배숙, 양승조, 조경태 의원도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른바 486 인사로는 최재성, 백원우 의원과 이인영 전 의원이 등록했으며, 이들은 모레까지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도 전당대회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예비경선을 통해 1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본선 출마자 9명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다음달 3일 인천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 등 모두 6명의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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