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워스, 12일부터 한·중·일 연쇄 방문

입력 2010.09.08 (06:21) 수정 2010.09.08 (1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보스워스 한반도 정책특별대표와 성 김 대북특사, 그리고 대니얼 러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보좌관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과 도쿄,베이징을 연쇄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스워스 대표 일행은 오는 12일과 13일 서울에 이어 14일에는 도쿄, 15,16일에는 베이징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6자회담 재개 등 관련국들과 북한관련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크롤리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계획과 북한의 대승호 선원 석방에 대해 남과북이 건설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며 짧게 논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스워스, 12일부터 한·중·일 연쇄 방문
    • 입력 2010-09-08 06:21:04
    • 수정2010-09-08 17:58:46
    국제
미 국무부는 보스워스 한반도 정책특별대표와 성 김 대북특사, 그리고 대니얼 러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보좌관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과 도쿄,베이징을 연쇄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스워스 대표 일행은 오는 12일과 13일 서울에 이어 14일에는 도쿄, 15,16일에는 베이징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6자회담 재개 등 관련국들과 북한관련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크롤리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계획과 북한의 대승호 선원 석방에 대해 남과북이 건설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며 짧게 논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