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0시 반쯤 서울 남대문 시장 내 10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로 옆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시작돼 이 건물로 불이 옮겨 붙었으며 '펑'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인근 상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재 진압 과정에서 서울 시청에서 남대문 시장 방향 도로가 30분 가량 통제되면서 이 일대 도로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로 옆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시작돼 이 건물로 불이 옮겨 붙었으며 '펑'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인근 상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재 진압 과정에서 서울 시청에서 남대문 시장 방향 도로가 30분 가량 통제되면서 이 일대 도로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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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 시장 내 상가 건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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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06:21:05
어젯 밤 10시 반쯤 서울 남대문 시장 내 10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로 옆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시작돼 이 건물로 불이 옮겨 붙었으며 '펑'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인근 상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재 진압 과정에서 서울 시청에서 남대문 시장 방향 도로가 30분 가량 통제되면서 이 일대 도로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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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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