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의 해외 판매 호조로 IT 관련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등 IT 관련제품 수출이 134억 달러로 지난해 8월보다 26.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신규제품과 하반기 기업용 PC 교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4.9% 증가한 47억 4천만 달러 수출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휴대전화는 단가하락과 해외 생산 확대로 일반 휴대전화 수출이 줄면서 18.4% 줄어든 18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은 5억 6천 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6% 증가하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등 IT 관련제품 수출이 134억 달러로 지난해 8월보다 26.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신규제품과 하반기 기업용 PC 교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4.9% 증가한 47억 4천만 달러 수출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휴대전화는 단가하락과 해외 생산 확대로 일반 휴대전화 수출이 줄면서 18.4% 줄어든 18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은 5억 6천 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6% 증가하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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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IT수출 134억달러…전년비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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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06:21:15
반도체 등의 해외 판매 호조로 IT 관련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등 IT 관련제품 수출이 134억 달러로 지난해 8월보다 26.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신규제품과 하반기 기업용 PC 교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4.9% 증가한 47억 4천만 달러 수출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휴대전화는 단가하락과 해외 생산 확대로 일반 휴대전화 수출이 줄면서 18.4% 줄어든 18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은 5억 6천 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6% 증가하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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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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