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은행 ‘건전성’ 암초에 하락
입력 2010.09.08 (06:23)
수정 2010.09.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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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유럽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 문제가 다시 부각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107.24포인트, 1.03% 내린 10,340.6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12.67포인트, 1.15% 떨어진 1,091.84를, 나스닥 지수는 24.86포인트, 1.11% 내린 2,208.89 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연합이 지난 7월 말 공개한 역내 91개 대형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 평가 때 일부 은행들이 국채 리스크를 과소평가해 사실상 부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는 소식에 유럽발 불안 우려가 다시 증폭됐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107.24포인트, 1.03% 내린 10,340.6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12.67포인트, 1.15% 떨어진 1,091.84를, 나스닥 지수는 24.86포인트, 1.11% 내린 2,208.89 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연합이 지난 7월 말 공개한 역내 91개 대형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 평가 때 일부 은행들이 국채 리스크를 과소평가해 사실상 부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는 소식에 유럽발 불안 우려가 다시 증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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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유럽은행 ‘건전성’ 암초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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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06:23:05
- 수정2010-09-08 17:58:44
뉴욕증시는 유럽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 문제가 다시 부각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107.24포인트, 1.03% 내린 10,340.6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12.67포인트, 1.15% 떨어진 1,091.84를, 나스닥 지수는 24.86포인트, 1.11% 내린 2,208.89 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연합이 지난 7월 말 공개한 역내 91개 대형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 평가 때 일부 은행들이 국채 리스크를 과소평가해 사실상 부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는 소식에 유럽발 불안 우려가 다시 증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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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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