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만해도 1달러에 팔리던 햄버거가 이제는 1달러 50센트가 됐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기습적으로 가격을 올린 겁니다.
겨우 500원 남짓 올랐지만 노숙자들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하루 양식이던 1달러 햄버거마저 못 먹게 됐고 맥도날드에서 시간을 때울 수도 없게 됐습니다.
노숙자들의 출입을 꺼린 매장 주인이 짜낸 아이이더치고는 졸렬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기습적으로 가격을 올린 겁니다.
겨우 500원 남짓 올랐지만 노숙자들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하루 양식이던 1달러 햄버거마저 못 먹게 됐고 맥도날드에서 시간을 때울 수도 없게 됐습니다.
노숙자들의 출입을 꺼린 매장 주인이 짜낸 아이이더치고는 졸렬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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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 쫓으려고 50센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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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07:49:29
한 달 전만해도 1달러에 팔리던 햄버거가 이제는 1달러 50센트가 됐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기습적으로 가격을 올린 겁니다.
겨우 500원 남짓 올랐지만 노숙자들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하루 양식이던 1달러 햄버거마저 못 먹게 됐고 맥도날드에서 시간을 때울 수도 없게 됐습니다.
노숙자들의 출입을 꺼린 매장 주인이 짜낸 아이이더치고는 졸렬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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