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 미달 예초기 무더기 적발
입력 2010.09.08 (09:25)
수정 2010.09.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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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용으로 판매되는 휴대용 예초기 날을 조사한 결과, 27개 제품 중 11개가 재질과 내충격 시험에서 안전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날을 수입하거나 제조, 판매하는 업자에게 판매를 금지하도록 하고 시판중인 제품은 수거해 모두 파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기표원 관계자는 고속회전하는 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파편이 생겨 부상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날을 수입하거나 제조, 판매하는 업자에게 판매를 금지하도록 하고 시판중인 제품은 수거해 모두 파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기표원 관계자는 고속회전하는 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파편이 생겨 부상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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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기준 미달 예초기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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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09:25:23
- 수정2010-09-08 16:05:01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용으로 판매되는 휴대용 예초기 날을 조사한 결과, 27개 제품 중 11개가 재질과 내충격 시험에서 안전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날을 수입하거나 제조, 판매하는 업자에게 판매를 금지하도록 하고 시판중인 제품은 수거해 모두 파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기표원 관계자는 고속회전하는 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파편이 생겨 부상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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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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