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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대기업 기부금 크게 늘었다
입력 2010.09.08 (09:36) 경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줄어들었던 주요 대기업들의 기부금이 올해 들어 다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기준 기부금 상위 10위까지의 대기업들의 올 상반기 기부금 납부액을 조사한 결과 2천47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 기부금으로 사용한 903억 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삼성전자로, 올 상반기에만 934억 원을 기부했고 SK텔레콤이 524억 원으로 2위 3위는 410억 원의 기부금을 낸 KT였습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대기업들 대부분이 성공적으로 금융위기를 극복하면서 기부금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정부의 친서민 정책 드라이브에 맞춰 기부금을 비롯한 직간접적 상생 비용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 올들어 대기업 기부금 크게 늘었다
    • 입력 2010-09-08 09:36:30
    경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줄어들었던 주요 대기업들의 기부금이 올해 들어 다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기준 기부금 상위 10위까지의 대기업들의 올 상반기 기부금 납부액을 조사한 결과 2천47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 기부금으로 사용한 903억 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삼성전자로, 올 상반기에만 934억 원을 기부했고 SK텔레콤이 524억 원으로 2위 3위는 410억 원의 기부금을 낸 KT였습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대기업들 대부분이 성공적으로 금융위기를 극복하면서 기부금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정부의 친서민 정책 드라이브에 맞춰 기부금을 비롯한 직간접적 상생 비용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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