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6월 국회는 결산 국회로 해야”

입력 2010.09.08 (10:04) 수정 2010.09.08 (15: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예산, 결산 심의로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6월 국회는 결산국회, 정기국회는 예산 국회로 만드는 예결산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의화 부의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법적으로 5월 말에 결산안을 제출해야 하는데 제대로 결산심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현재 예산 심의 기간도 국정감사 기간을 제외하면 11월 한달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부의장은 국회가 결산 심사 중 적발된 위법, 부당한 업무를 검증하는 등 철저한 예결산 심의를 통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화 “6월 국회는 결산 국회로 해야”
    • 입력 2010-09-08 10:04:29
    • 수정2010-09-08 15:43:06
    정치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예산, 결산 심의로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6월 국회는 결산국회, 정기국회는 예산 국회로 만드는 예결산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의화 부의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법적으로 5월 말에 결산안을 제출해야 하는데 제대로 결산심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현재 예산 심의 기간도 국정감사 기간을 제외하면 11월 한달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부의장은 국회가 결산 심사 중 적발된 위법, 부당한 업무를 검증하는 등 철저한 예결산 심의를 통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