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60년 만에 최대 규모 재연
입력 2010.09.08 (10:37)
수정 2010.09.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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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불리했던 전황을 일시에 반전시킨 전투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의 재연 행사가 열립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오는 15일 오전 인천 월미도 앞 해상에서 인천상륙작전 전승을 기념하는 재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연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호주 등 3개국의 함정 12척이 참가하며, 공군 KF-16 전투기 등 항공기 16대와 상륙장갑차와 고속상륙정이 동원되는 등 6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재연행사에 앞서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와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전승 기념식도 열립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오는 15일 오전 인천 월미도 앞 해상에서 인천상륙작전 전승을 기념하는 재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연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호주 등 3개국의 함정 12척이 참가하며, 공군 KF-16 전투기 등 항공기 16대와 상륙장갑차와 고속상륙정이 동원되는 등 6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재연행사에 앞서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와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전승 기념식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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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 60년 만에 최대 규모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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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0:37:39
- 수정2010-09-08 15:43:05
6.25 전쟁 당시 불리했던 전황을 일시에 반전시킨 전투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의 재연 행사가 열립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오는 15일 오전 인천 월미도 앞 해상에서 인천상륙작전 전승을 기념하는 재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연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호주 등 3개국의 함정 12척이 참가하며, 공군 KF-16 전투기 등 항공기 16대와 상륙장갑차와 고속상륙정이 동원되는 등 6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재연행사에 앞서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와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전승 기념식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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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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