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행정관 뒷돈 의혹’ 디자인업체 압수수색
입력 2010.09.08 (11:54)
수정 2010.09.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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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청와대 윤모 전 행정관이 청와대 시설 공사를 발주하면서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디자인업체 한 곳을 최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윤 전 행정관이 지난해 초 이 업체 관계자에게서 리베이트를 받고 청와대 사랑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맡긴 정황을 포착해 이 회사의 회계장부와 전산자료를 가져와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윤 전 행정관이 청와대 연풍문의 리모델링 공사를 발주하고 청와대에서 사용할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해당 업체들로부터 모두 수억원의 금품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 중입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윤 전 행정관의 리베이트 의혹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행정관이 지난해 초 이 업체 관계자에게서 리베이트를 받고 청와대 사랑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맡긴 정황을 포착해 이 회사의 회계장부와 전산자료를 가져와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윤 전 행정관이 청와대 연풍문의 리모델링 공사를 발주하고 청와대에서 사용할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해당 업체들로부터 모두 수억원의 금품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 중입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윤 전 행정관의 리베이트 의혹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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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행정관 뒷돈 의혹’ 디자인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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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1:54:28
- 수정2010-09-08 17:53:22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청와대 윤모 전 행정관이 청와대 시설 공사를 발주하면서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디자인업체 한 곳을 최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윤 전 행정관이 지난해 초 이 업체 관계자에게서 리베이트를 받고 청와대 사랑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맡긴 정황을 포착해 이 회사의 회계장부와 전산자료를 가져와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윤 전 행정관이 청와대 연풍문의 리모델링 공사를 발주하고 청와대에서 사용할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해당 업체들로부터 모두 수억원의 금품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 중입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윤 전 행정관의 리베이트 의혹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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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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