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내년 재정 적자 규모를 올해보다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부와 협의해 예산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정책위의장은 오늘 KBS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내년에도 적자 재정 기조는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다만 올해 국내총생산 대비 -2.9% 수준이었던 재정 적자 규모를 내년에는 -2.3%까지 줄이는 쪽으로 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대강 사업 예산과 관련해 고 정책위의장은 사업이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고, 내년에는 4대강 구간 사업을 꼭 완료해야 한다면서 지금 4대강 예산을 줄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 정책위의장은 오늘 KBS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내년에도 적자 재정 기조는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다만 올해 국내총생산 대비 -2.9% 수준이었던 재정 적자 규모를 내년에는 -2.3%까지 줄이는 쪽으로 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대강 사업 예산과 관련해 고 정책위의장은 사업이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고, 내년에는 4대강 구간 사업을 꼭 완료해야 한다면서 지금 4대강 예산을 줄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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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길 “내년 재정 적자 GDP -2.3%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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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2:00:57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내년 재정 적자 규모를 올해보다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부와 협의해 예산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정책위의장은 오늘 KBS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내년에도 적자 재정 기조는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다만 올해 국내총생산 대비 -2.9% 수준이었던 재정 적자 규모를 내년에는 -2.3%까지 줄이는 쪽으로 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대강 사업 예산과 관련해 고 정책위의장은 사업이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고, 내년에는 4대강 구간 사업을 꼭 완료해야 한다면서 지금 4대강 예산을 줄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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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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