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세종대왕 유적관리소는 조선 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인 '영릉'의 재실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조선왕릉 생활상 체험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선 조선시대 능을 관리했던 벼슬인 '능참봉'의 생활과 능제, 왕릉 관리상황을 고증에 따라 참가자들이 당시 복장을 입고 대본을 통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습니다.
행사는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둘째 주, 네째 주 일요일마다 오전, 오후 두 번씩 열리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또한 예술공연과, 문화강좌, 한글 관련 행사 등을 주관하는 단체에게는 영릉 재실 주변 공간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번 행사에선 조선시대 능을 관리했던 벼슬인 '능참봉'의 생활과 능제, 왕릉 관리상황을 고증에 따라 참가자들이 당시 복장을 입고 대본을 통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습니다.
행사는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둘째 주, 네째 주 일요일마다 오전, 오후 두 번씩 열리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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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조선왕릉 생활상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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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4:25:41
문화재청 세종대왕 유적관리소는 조선 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인 '영릉'의 재실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조선왕릉 생활상 체험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선 조선시대 능을 관리했던 벼슬인 '능참봉'의 생활과 능제, 왕릉 관리상황을 고증에 따라 참가자들이 당시 복장을 입고 대본을 통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습니다.
행사는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둘째 주, 네째 주 일요일마다 오전, 오후 두 번씩 열리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또한 예술공연과, 문화강좌, 한글 관련 행사 등을 주관하는 단체에게는 영릉 재실 주변 공간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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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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