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먼, ML 최초 ‘600세이브 달성!’

입력 2010.09.08 (14:29) 수정 2010.09.08 (15:01)
호프먼, ML 최초 ‘600세이프 달성’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가운데)이 통산 600세이브를 기록한 가운데 팀 동료들이 들어올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호프만은 팀이 4-2로 앞선 세이브 상황에서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콜비 라스무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대타로 나선 랜디 윈을 5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병살 처리하며 600세이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 둔 상황이었다. 이어 애런 마일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유격수 앞 땅볼 처리하며 대망의 6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오늘은 호프먼의 날!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가운데)이 세인트루이스 타자 아론 마일즈를 아웃시키며 4대 2로 승리하자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최초 기록 달성 기쁨 ‘두 손 번쩍!’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9회초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이닝동안 안타 1개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킨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이 기뻐하고 있다.
‘난 그냥 달렸을 뿐인데…’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세인트루이스의 타일러 그리네(위)가 날아온 공을 잡은 뒤 도루하는 밀워키의 크레이그 카운셀 위로 넘어지고 있다.
포수는 우울해! 8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신시내티 레즈 경기, 콜로라도의 카를로스 곤잘레스(가운데)가 3점 홈런을 친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콜로라도가 신시내티에 4대 3으로 승리했다.
‘마슨, 잘했어!’ 8일(한국시각)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LA 에인절스 경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클리블랜드의 루 마슨(가운데)을 팀 동료들이 축하해주고 있다.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LA 에인절스의 6대 1로 승리했다.
승리 기쁨에 날겠네! 8일(한국시각)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LA 에인절스 경기, 클리블랜드의 트레버 크로우(왼쪽)와 Michael Brantley가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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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프먼, ML 최초 ‘600세이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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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가운데)이 통산 600세이브를 기록한 가운데 팀 동료들이 들어올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호프만은 팀이 4-2로 앞선 세이브 상황에서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콜비 라스무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대타로 나선 랜디 윈을 5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병살 처리하며 600세이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 둔 상황이었다. 이어 애런 마일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유격수 앞 땅볼 처리하며 대망의 6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가운데)이 통산 600세이브를 기록한 가운데 팀 동료들이 들어올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호프만은 팀이 4-2로 앞선 세이브 상황에서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콜비 라스무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대타로 나선 랜디 윈을 5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병살 처리하며 600세이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 둔 상황이었다. 이어 애런 마일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유격수 앞 땅볼 처리하며 대망의 6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가운데)이 통산 600세이브를 기록한 가운데 팀 동료들이 들어올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호프만은 팀이 4-2로 앞선 세이브 상황에서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콜비 라스무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대타로 나선 랜디 윈을 5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병살 처리하며 600세이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 둔 상황이었다. 이어 애런 마일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유격수 앞 땅볼 처리하며 대망의 6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가운데)이 통산 600세이브를 기록한 가운데 팀 동료들이 들어올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호프만은 팀이 4-2로 앞선 세이브 상황에서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콜비 라스무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대타로 나선 랜디 윈을 5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병살 처리하며 600세이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 둔 상황이었다. 이어 애런 마일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유격수 앞 땅볼 처리하며 대망의 6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가운데)이 통산 600세이브를 기록한 가운데 팀 동료들이 들어올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호프만은 팀이 4-2로 앞선 세이브 상황에서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콜비 라스무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대타로 나선 랜디 윈을 5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병살 처리하며 600세이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 둔 상황이었다. 이어 애런 마일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유격수 앞 땅볼 처리하며 대망의 6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가운데)이 통산 600세이브를 기록한 가운데 팀 동료들이 들어올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호프만은 팀이 4-2로 앞선 세이브 상황에서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콜비 라스무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대타로 나선 랜디 윈을 5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병살 처리하며 600세이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 둔 상황이었다. 이어 애런 마일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유격수 앞 땅볼 처리하며 대망의 6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8일(한국시각)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밀워키의 트레버 호프먼(가운데)이 통산 600세이브를 기록한 가운데 팀 동료들이 들어올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호프만은 팀이 4-2로 앞선 세이브 상황에서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콜비 라스무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대타로 나선 랜디 윈을 5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병살 처리하며 600세이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 둔 상황이었다. 이어 애런 마일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바깥쪽 패스트볼로 유격수 앞 땅볼 처리하며 대망의 6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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