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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對이란 교역’ 원화 결제 추진
입력 2010.09.08 (16:31) 경제
정부가 이란과 교역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원화결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내은행에 이란 중앙은행이 원화계좌를 설치하고 이란과의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수출입 대금을 원화로 결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중앙은행이 원유수출대금을 국내은행에 있는 계좌에서 원화로 받아 보유하다가 물품수입대금을 국내업체에 원화로 지급하는 방법입니다.

이럴 경우 정상적인 거래에 관련한 대금결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국내기업을 보호할 수 있으며, 우리 기업들은 원화로 대금을 결제하게 돼 환위험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금융제재대상자와의 거래에 대해서는 원화 결제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특히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등과 관련된 비정상적인 거래는 불가능하도록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른 시일 안에 이란 중앙은행에 원화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이란과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내 법률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이란의 자산 동결은 제재 내용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 정부, ‘對이란 교역’ 원화 결제 추진
    • 입력 2010-09-08 16:31:51
    경제
정부가 이란과 교역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원화결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내은행에 이란 중앙은행이 원화계좌를 설치하고 이란과의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수출입 대금을 원화로 결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중앙은행이 원유수출대금을 국내은행에 있는 계좌에서 원화로 받아 보유하다가 물품수입대금을 국내업체에 원화로 지급하는 방법입니다.

이럴 경우 정상적인 거래에 관련한 대금결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국내기업을 보호할 수 있으며, 우리 기업들은 원화로 대금을 결제하게 돼 환위험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금융제재대상자와의 거래에 대해서는 원화 결제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특히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등과 관련된 비정상적인 거래는 불가능하도록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른 시일 안에 이란 중앙은행에 원화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이란과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내 법률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이란의 자산 동결은 제재 내용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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