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 “불법사찰 있다면 공정사회 아니다”
입력 2010.09.08 (16:36)
수정 2010.09.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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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은 불법 사찰 문제와 관련해 "법에 근거하지 않고 국민을 사찰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사회는 공정사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불법 사찰 피해자로 거론되는 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사찰 문제는 권력투쟁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정사회는 필요에 의해 사람을 감시, 사찰하는 것을 바로 잡는 것"이라면서 "진상규명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이번 주 안에 불법사찰 증거자료 공개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당분간 별일이 없을 것이라면서 더 깊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불법 사찰 피해자로 거론되는 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사찰 문제는 권력투쟁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정사회는 필요에 의해 사람을 감시, 사찰하는 것을 바로 잡는 것"이라면서 "진상규명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이번 주 안에 불법사찰 증거자료 공개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당분간 별일이 없을 것이라면서 더 깊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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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근 “불법사찰 있다면 공정사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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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6:36:08
- 수정2010-09-08 17:43:20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은 불법 사찰 문제와 관련해 "법에 근거하지 않고 국민을 사찰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사회는 공정사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불법 사찰 피해자로 거론되는 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사찰 문제는 권력투쟁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정사회는 필요에 의해 사람을 감시, 사찰하는 것을 바로 잡는 것"이라면서 "진상규명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이번 주 안에 불법사찰 증거자료 공개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당분간 별일이 없을 것이라면서 더 깊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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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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