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친이명박계 의원모임인 '함께 내일로'가 정책연구모임 형태로 계속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내일로' 모임 대표인 안경률 의원은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모임 소속 의원들이 앞으로 모임에서 계파 색을 배제한 채 정책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내일로 소속 의원 19명은 오늘 여의도 사무실에 모여 대중소기업 상생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벌인 데 이어 앞으로 보건 복지정책과 내년도 예산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지난 7월 말 당내 계파 색이 짙은 의원 모임을 해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친박근혜계 의원 모임인 여의포럼도 지난 달 26일 회동에서 순수연구모임으로 존속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함께 내일로' 모임 대표인 안경률 의원은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모임 소속 의원들이 앞으로 모임에서 계파 색을 배제한 채 정책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내일로 소속 의원 19명은 오늘 여의도 사무실에 모여 대중소기업 상생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벌인 데 이어 앞으로 보건 복지정책과 내년도 예산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지난 7월 말 당내 계파 색이 짙은 의원 모임을 해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친박근혜계 의원 모임인 여의포럼도 지난 달 26일 회동에서 순수연구모임으로 존속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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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함께 내일로’ 정책연구모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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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7:06:33
한나라당 친이명박계 의원모임인 '함께 내일로'가 정책연구모임 형태로 계속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내일로' 모임 대표인 안경률 의원은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모임 소속 의원들이 앞으로 모임에서 계파 색을 배제한 채 정책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내일로 소속 의원 19명은 오늘 여의도 사무실에 모여 대중소기업 상생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벌인 데 이어 앞으로 보건 복지정책과 내년도 예산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지난 7월 말 당내 계파 색이 짙은 의원 모임을 해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친박근혜계 의원 모임인 여의포럼도 지난 달 26일 회동에서 순수연구모임으로 존속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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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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