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왼손 투수 류현진이 피로 누적으로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한대화 한화 감독은 "류현진이 피로 누적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당분간 휴식기를 주기로 했다"며 "회복되는 상황을 본 뒤 올 시즌 남은 경기 등판 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류현진이 오는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선수 보호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16승으로 SK 김광현과 다승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대화 한화 감독은 "류현진이 피로 누적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당분간 휴식기를 주기로 했다"며 "회복되는 상황을 본 뒤 올 시즌 남은 경기 등판 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류현진이 오는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선수 보호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16승으로 SK 김광현과 다승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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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류현진 휴식…등판 일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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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7:06:34
프로야구 한화의 왼손 투수 류현진이 피로 누적으로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한대화 한화 감독은 "류현진이 피로 누적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당분간 휴식기를 주기로 했다"며 "회복되는 상황을 본 뒤 올 시즌 남은 경기 등판 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류현진이 오는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선수 보호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16승으로 SK 김광현과 다승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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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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